요즘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미투를 위해
세상에서 제일 바쁜 아빠가 방 등을 교체해 주셨어요
2단계 밝기와 4가지 컬러 비롯
취침 등에 타이머 기능까지 완벽하게 갖춘
아차차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리모컨까지 아주 완벽한 등을 만났어요
세상에 예전에 방 등에 리모컨 있음 진짜 좋겠다 하고 생각만 한 적이 있는데
이제는 진짜 리모컨으로 조정을 다하네요
기존 등을 홀랑 떼어 냈어요
그리고 등을 지탱해줄 받침을 두 개의 나사로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박아주면 끝
등이 진짜 가볍거든요
신랑은 바쁘다고 나주에 해준다고 미루다가 짠하고 나서거는 살짝 허무해 하더라고요
그냥 떼고 박고 걸고 가 끝이더라고요
밝기랑 두가지 조명색 취침등까지 정말 아이가 알뜰하게 조명을 사용할거 같아요 당장
이제 취침 등 이거 켜고 잔다고 집에 있는 취침 등은 30분이 지나면 딸깍 소리가 나서
잠들다 깬다고 싫어하는데 이건 자연스럽게 빛이 사그라드니
우리 미투의 잠자리를 확실히 편안하게 도와주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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